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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봉급 기업에 떠넘겨...민자당 인천 북구을지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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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당 인천 북구을지구당(위원장 이승윤 의원)이 지구당 간부의 봉급을
    4년째 특정 중소기업에 부담시켜온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경기도 파주군 월롱면 영태리 삼륭물산(주)(대표 조낙규)에 따르
    면 민자당 인천 북구을지구당은 청년부장 김아무개(31)씨를 89년 12월1일
    이 회사 총무과 사원으로 입사시킨 뒤 근무를 하지 않았는데도 지난 6월
    까지 3년7개월 동안 김씨에게 매월 50만~60만원의 월급을 지급하도록 했
    다는 것이다.
    김씨는 89년 1월부터 민자당 인천 북구을지구당 청년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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