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중소기업에 분업식 장비/기술이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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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필름콘덴서 관련 설비와 기술 일체를 극광전기에 이양키로
하는등 분업 생산방식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기는 30일 극광전기에 관련 설비를 현재 잔존가의 50%수준인 17
억원에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매각하고 자체 보유 국내 특허 21건
을 무상 제공키로 계약을 체걸했다.
또한 극광측의 기술인력을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삼성의 공장에서 기
술 지도하고 사업이양 후에도 전문인력을 파견, 생산기술을 지원키로 했
다.
삼성은 지난 2월에도 중소기업인 대영전자에 세라믹콘덴서 관련 제품
인 세라믹부저를 이양했다.
하는등 분업 생산방식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기는 30일 극광전기에 관련 설비를 현재 잔존가의 50%수준인 17
억원에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매각하고 자체 보유 국내 특허 21건
을 무상 제공키로 계약을 체걸했다.
또한 극광측의 기술인력을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삼성의 공장에서 기
술 지도하고 사업이양 후에도 전문인력을 파견, 생산기술을 지원키로 했
다.
삼성은 지난 2월에도 중소기업인 대영전자에 세라믹콘덴서 관련 제품
인 세라믹부저를 이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