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공병대 1백92명 오늘 소말리아로 떠나...PKO활동 위해 입력1993.07.30 00:00 수정1993.07.30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소말리아 평화유지군(PKO)에 파견되는 국군공병대 본대 1백92명이 유엔이 제공한 전세기편으로 30일 출국한다. 본대는 인도의 봄베이를 거쳐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도착해 활동지인 발라드에서 선발대와 합류, 숙영시설을 마련한뒤 8월말부터 도로공사 지하수개발등을 하게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웅 "尹 한심해…총기난사범이 총 안 쏜다 하면 믿겠나" 2 [속보] 이재명 "추경호 등 원내지도부, 내란 행위 분담…정당해산 사유" 3 '주말 출근' 검찰 특수본, '계엄 수사'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