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중국특수...삼성.대우.현대.한라 합작공장 건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이 대규모 댐 개발등으로 중장비수유가 급증함에 따라 삼성,대우,
현대,한라등 국내 중장비업체들의 중국 시장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우중공업은 중고굴삭기 1백대를 중국에 수출하기로
하고 최근 30여대를 선적한데 이어 중국시장의 효과적인 공략을 위해 호
북성 무한에 현지 합작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중국에서 발주한 대규모 중장비 국제입찰에 참여,
1백대의 중장비수주가 확정단계에 있으며 변영성에 1천3백만달러를 투자,
현지합작공장을 짓기로 했다.
현대중장비산업은 올해 중국에 49톤급 및 29톤급 굴삭기 50대를 수출
한데 이어 광동성 광주에 현지 영업사무소를 개설했다. 현대는 내년중
합작공장설립을 검토중이다.
한라중공업도 흑룡강성과 연산 1천대의 굴삭기를 합작생산키로 의향서
를 교환한 상태이며 북경시와는 연산 1만대의 지게차와 훨로더를 합작생
산키로 한바 있다.
현대,한라등 국내 중장비업체들의 중국 시장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우중공업은 중고굴삭기 1백대를 중국에 수출하기로
하고 최근 30여대를 선적한데 이어 중국시장의 효과적인 공략을 위해 호
북성 무한에 현지 합작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중국에서 발주한 대규모 중장비 국제입찰에 참여,
1백대의 중장비수주가 확정단계에 있으며 변영성에 1천3백만달러를 투자,
현지합작공장을 짓기로 했다.
현대중장비산업은 올해 중국에 49톤급 및 29톤급 굴삭기 50대를 수출
한데 이어 광동성 광주에 현지 영업사무소를 개설했다. 현대는 내년중
합작공장설립을 검토중이다.
한라중공업도 흑룡강성과 연산 1천대의 굴삭기를 합작생산키로 의향서
를 교환한 상태이며 북경시와는 연산 1만대의 지게차와 훨로더를 합작생
산키로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