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정비지구'해제...서울시, "도시미관 고려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도심에 있는 특정 가구정비지구 4만4천6백여평이 모두 지구지정
에서 해제돼 소유자 개인의 의사대로 개발이 이루어 진다.
서울시는 27일 도심 4대문 안에 있는 특정가구 정비지구 4개소 4만4
천5백93평에 대해 지구지정을 해제, 지구특성에 따라 정비해 가기로 했
다.
이는 특정가구 정비지구 제도가 도시의 균형있는 개발을 위해 소유자
들이 자발적으로 건축물의 높이 및 면의 위치 등에 대해 지구 단위의
건축계획을 수립, 개발토록 하고 있으나 이 제도가 지정목적대로 시행
되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시관계자는 "이미 지난 91년말 도시계획법 개정으로 관련 조항이 폐
지돼 서울시는 정비지구의 해제 및 앞으로의 관리방안에 대해 검토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71년 도시계획법 제정으로 신설된 특정가구정비지구조항에 따라
시는 73년과 74년에 세종로 일대등 4곳을 정비지구로 지정, 사업을 시
행에 왔다.
에서 해제돼 소유자 개인의 의사대로 개발이 이루어 진다.
서울시는 27일 도심 4대문 안에 있는 특정가구 정비지구 4개소 4만4
천5백93평에 대해 지구지정을 해제, 지구특성에 따라 정비해 가기로 했
다.
이는 특정가구 정비지구 제도가 도시의 균형있는 개발을 위해 소유자
들이 자발적으로 건축물의 높이 및 면의 위치 등에 대해 지구 단위의
건축계획을 수립, 개발토록 하고 있으나 이 제도가 지정목적대로 시행
되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시관계자는 "이미 지난 91년말 도시계획법 개정으로 관련 조항이 폐
지돼 서울시는 정비지구의 해제 및 앞으로의 관리방안에 대해 검토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71년 도시계획법 제정으로 신설된 특정가구정비지구조항에 따라
시는 73년과 74년에 세종로 일대등 4곳을 정비지구로 지정, 사업을 시
행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