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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리맨 "아침식사 꼭 먹는다" 40%...5명중 1명 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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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리서치가 20대기업 3백명의 셀러리맨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출근 준비만으로도 분주한 아침시간. 아침 식사를 챙겨드는지 여부를
    물었다.
    `반드시 먹는다''가 40.3%, `대체로 먹는편''이 29%, `가끔 먹는다'' 17%,
    `전혀 먹지 않는다'' 12.7% 순이다.
    `가끔 먹는다''와 `전혀 먹지 않는다''를 합 치면 아침을 거르는 사람이
    다섯중 한명꼴이나 된다.
    성별로는 `아침을 반드시 든다''는 남성이 44.9%로 가장 많았던데 비해,
    여성들은 `대체로 먹는 편''이라는 답이 31.3%로 가장 많아 여성들의 아침
    결식률이 높았다.
    아침 치장시간이 남성 직장인보다 길고, 다이어트를 의식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아침식사 메뉴도 물어보았다.
    `밥과 국''이 74.1%로 가장 높다. 이어 `빵과 커피'' 14.5%, `우유나 주스''
    5.5%, `수프나 죽'' 2%. 기타 3.9% 순이다.
    `최근 1주일동안 집밖에서 아침식사를 한 횟수''에서는 1차례 19.3%, 2차
    례 8.5%, 3차례 4.3%, 4차례 이상 5.4%로 나타났다. 항상 집에서 아침을
    드는 사람은 62.5%.
    1주일에 평균 이틀쯤은 부랴부랴 집을 나섰다가 회사버스, 전철역 부근,
    회사안 등에서 아침을 때우는 직장인이 많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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