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투자협정 26일부터 실무회의...서울서 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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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브라질간의 투자보장협정체결을 위한 제1차 실무회의가 26일부
터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24일 밝혔다.
외무부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브라질과 투자보장협정의 조기체결을 추진
,경제통합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중남미지역에 대한 우리기업의 진출을 촉
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정부는 최근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관련 국내법을 개정했으며 아
시아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와 협정체결을 희망해왔다.
우리나라는 현재 32개국과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했으며 그중 중남미국가는
페루 파라과이 볼리비아등 3개국이다.
터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24일 밝혔다.
외무부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브라질과 투자보장협정의 조기체결을 추진
,경제통합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중남미지역에 대한 우리기업의 진출을 촉
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정부는 최근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관련 국내법을 개정했으며 아
시아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와 협정체결을 희망해왔다.
우리나라는 현재 32개국과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했으며 그중 중남미국가는
페루 파라과이 볼리비아등 3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