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한국의 종합정보통신서비스업체인 데이콤이 23일부터
일본에 진출,"천리안"서비스를 시작했다.

데이콤이 외국에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한것은 미국(지난 2월)에 이어
일본이 두번째다.

데이콤은 이날 "천리안"의 일본진출을 기념하는 설명회및 리셉션을 공노명
주일대사,이종국총영사,신윤식데이콤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