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23일부터 일본에 `천리안`서비스 시작 입력1993.07.23 00:00 수정1993.07.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경=김형철특파원]한국의 종합정보통신서비스업체인 데이콤이 23일부터 일본에 진출,"천리안"서비스를 시작했다. 데이콤이 외국에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한것은 미국(지난 2월)에 이어일본이 두번째다. 데이콤은 이날 "천리안"의 일본진출을 기념하는 설명회및 리셉션을 공노명주일대사,이종국총영사,신윤식데이콤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유, 집회 참가 팬에 빵·국밥 제공…"언 손 따듯해지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빵과 국밥, 핫팩 등을 준비했다.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추운 날씨에 아이크(응원봉)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는 '유애나... 2 공무원 인기 '뚝' 떨어지더니…"더이상 못 버텨" 사업 철수 메가스터디가 공무원시험 학원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메가스터디교육은 13일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공무원 사업 부문인 '메가공무원' 영업양수도계약 등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무... 3 "몸 튕겨 나가는 줄"…서울서 자율주행버스 탔다가 '깜짝' 자율주행버스가 확대 도입되고 있지만 급제동 등 오류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된 지 2년이 지난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는 많으면 하루에 여러 번 오류가 발생해 승객들이 놀라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