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 해고근로자 12명 `복직요구' 단식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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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주식회사 해고근로자 12명은 22일 오전부터 서울 중구 남대
문로 5가 대우그룹 본사 18충 이 회사 노조사무실에서 원직 복직을 요구하
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난 91년 노조활동과 관련해 근로자 30여명이 해고된
뒤 2년이 넘도록 회사쪽의 무성의로 아직까지 한 명도 일터로 돌아가지 못
하고 있다"며 "회사쪽은 노조억압을 즉각 중단하고 해고자 전원 복직 등 정
상적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문로 5가 대우그룹 본사 18충 이 회사 노조사무실에서 원직 복직을 요구하
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난 91년 노조활동과 관련해 근로자 30여명이 해고된
뒤 2년이 넘도록 회사쪽의 무성의로 아직까지 한 명도 일터로 돌아가지 못
하고 있다"며 "회사쪽은 노조억압을 즉각 중단하고 해고자 전원 복직 등 정
상적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