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2일 톱브랜드95"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발기술개발실을
설치하는등 신발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국내브랜드인 라피도의 이미지를 높이고 국제화를 꾀하기위해
신발분야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연구소를 신설했다.

이 연구소는 독자모델개발과 협력업체 기술지도등에 연간 4억원을
투입,금형설계및 디자인기술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와함께 스포츠전문화를 개발,삼성그룹스포츠단에 우선적으로
공급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