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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의견] 사회 각분야 개혁운동 본질 왜곡 없어야..정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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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부가 들어서서 사회각분야에 개혁의 목소리가 커지고 경제.사회전반에
    확산되어 각종사회단체들이 여러가지 구호를 내걸고있고 또한 기업체에서도
    의식개혁이 전개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막연히 무엇인가 종전과
    달라지는것을 개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실제로 최근 신세계백화점측에서는 "신바람나는 직장"을 만들어 준다면서
    사원들에게 생맥주를 무료로 마실수있는 티켓을 지급하여준 일이 있어
    화제거리가 됐다. 또한 과거 독재정권을 고발한다는 명분으로 나체연극이
    버젓이 공연되고 많은 사람들이 연극내용보다 나체등장에 더관심을 쏟고
    있다고 한다.

    신바람나는 일터가 알콜성분이 들어있는 생맥주 몇잔을 마신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독재정치고발이 나체연극으로만 되는것도 아닐것이다.

    상식과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개혁논리는 우리사회를 더욱 어지럽게할
    뿐이므로 마땅히 사라져야 할것으로 생각한다.

    정기호(경기도부천시중구고강동377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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