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호텔등 대형빌딩 14곳 레지오넬라균 검출...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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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등을 동반, 치사율이 15%에 이르는 `레지오넬타증''의 원인균이 서
울중앙병원 롯데호텔 등 서울시내 대형빌딩의 냉각탑수에서 검출됐다.
보사부는 19일 최근 서울 부산 대전지역의 병원 호텔등 대형빌딩 76개
소의 냉각탑수를 채취, 검사한 결과 모두 서울에 있는 14개빌딩에서 레
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균은 레지오넬라증의 원인균으로 늪지나 빌딩 옥상의 냉각
탑수에 증식하는 균으로 냉방시 물방울 등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된다.
레지오넬라증은 통상 5,6일의 잠복기간을 거쳐 두통 고열 근육통 식욕
부진등 증상을 나타내며 상태가 악화되면 폐렴을 동반, 치사율이 15%에
이르는 전염병이다.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대형빌딩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앙병원 <>잠실롯데호텔 <>잠실 한양유통 <>교통회관 <>천호동
코오롱상가 <>명일동 해태백화점 <>천호동 현대프라자 <>천호동 목산호
텔 <>신천동 대한소방공제회 <>아현동 고려아카데미 <>방이동 올림픽유
스호텔 <>가락동 그린빌딩 <>명일동 양지학원.
울중앙병원 롯데호텔 등 서울시내 대형빌딩의 냉각탑수에서 검출됐다.
보사부는 19일 최근 서울 부산 대전지역의 병원 호텔등 대형빌딩 76개
소의 냉각탑수를 채취, 검사한 결과 모두 서울에 있는 14개빌딩에서 레
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균은 레지오넬라증의 원인균으로 늪지나 빌딩 옥상의 냉각
탑수에 증식하는 균으로 냉방시 물방울 등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된다.
레지오넬라증은 통상 5,6일의 잠복기간을 거쳐 두통 고열 근육통 식욕
부진등 증상을 나타내며 상태가 악화되면 폐렴을 동반, 치사율이 15%에
이르는 전염병이다.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대형빌딩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앙병원 <>잠실롯데호텔 <>잠실 한양유통 <>교통회관 <>천호동
코오롱상가 <>명일동 해태백화점 <>천호동 현대프라자 <>천호동 목산호
텔 <>신천동 대한소방공제회 <>아현동 고려아카데미 <>방이동 올림픽유
스호텔 <>가락동 그린빌딩 <>명일동 양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