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분야에서 첨단기술을 개발하거나 고품질의 농수산물을 수출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앞서가는 농어민(BEST FARMER)으로 선정돼 새로운 농사기법
을 전달하는 첨병으로 활동하게 된다.
농림수산부는 19일 농림어업분야의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보급함
으로써 농림어업의 활성화와 현대화를 꾀한다는 취지아래 앞서가는 농어민의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앞서가는 농어민은 기술, 고품, 수출, 지속 농림어업에 성공하고 모범이
되는 농림어업경영주(법인, 임의단체 포함)로서 각계의 추천과 현지확인조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