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라톤 아쉬운 2/3위 .. 하계U대회, 12위 머물러 입력1993.07.19 00:00 수정1993.07.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버펄로= ] 한국마라톤의 유니버시아드 2연패가 좌절됐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날인 18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펄로뉴욕주립대 메인스타디움을 떠나 시내를 도는 마라톤경기에서김완기(군산전문대)와 형재영(건국대)이 2시간15분34초와 2시간15분52초의저조한 기록으로 각각 2,3위에 머물렀다. 케냐의 케네디 마니사는 2시간12분18초에 골인,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정부,美조선업 부활 위한 행정명령 준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조선업을 부활시키고 글로벌 해운 산업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행정 명령을 준비중이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조선업 부활을 위... 2 "요즘엔 명동보다 여기죠"…외국인 단체 관광객들 '우르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의 비중은 28.1%로 압도적인 1위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과 개인 관광객 모두 늘어나는 추세다. 과거엔 중국인들이 서울 명동, 강남 등 주요 번화가에서 쇼핑을 하는데 ... 3 '제니·공효진'이 걸치자… 2030女 '나도 입을래' 인기 폭발 2000년대 초반 헐리우드에서 유행했던 '보호 시크(Boho Chic)' 패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보헤미안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보호 시크룩은 자유분방한 감성을 강조하는 패션이다. 올해 봄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