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단복식 테니스 투창서 금 3개획득...유니버시아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이 남자 테니스 단.복식과 여자 육상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자테니스 단식의 신한철(호남정유), 복식의 김남훈-공태희(
현대해상-산업은행)조와 여자육상 창던지기의 이영선(한국체대)
은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제17회 여름 유니버시아드
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라 목마르게 기다리던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줬다.
이로써 한국은 17일 09시(이하 한국시간) 현재 금3 은1동1개로
메달레이스에서 9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2번 시드의 신한철은 17일 새벽 뉴욕 주립대 버펄로 캠퍼스코트
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영국의 강호 제프리 헌터와풀세
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3-2로 힘겹게 승리, 이번대회에서첫 금메달
을 한국에 안겨줬다.
또 이영선은 뉴욕 주립대 북캠퍼스에서 열린 여자 창던지기 결
승 5차시기에서 58.62M를 던져 독일의 다아스케(57.68M)를 0.94M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영선의 금메달은 한국이 그동안 유니버시아드 트랙과 필드 종
목을 통틀어 처음으로 획득한 것이어서 값진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획득했다.
남자테니스 단식의 신한철(호남정유), 복식의 김남훈-공태희(
현대해상-산업은행)조와 여자육상 창던지기의 이영선(한국체대)
은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제17회 여름 유니버시아드
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라 목마르게 기다리던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줬다.
이로써 한국은 17일 09시(이하 한국시간) 현재 금3 은1동1개로
메달레이스에서 9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2번 시드의 신한철은 17일 새벽 뉴욕 주립대 버펄로 캠퍼스코트
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영국의 강호 제프리 헌터와풀세
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3-2로 힘겹게 승리, 이번대회에서첫 금메달
을 한국에 안겨줬다.
또 이영선은 뉴욕 주립대 북캠퍼스에서 열린 여자 창던지기 결
승 5차시기에서 58.62M를 던져 독일의 다아스케(57.68M)를 0.94M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영선의 금메달은 한국이 그동안 유니버시아드 트랙과 필드 종
목을 통틀어 처음으로 획득한 것이어서 값진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