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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문 서울대교수등 4명 38회 학술원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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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학술원(회장 권이혁)은 16일 제40차 정기총회를 열어 이기문교수
    (서울대) 등 4명을 제38회 한국학술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교수는 국내 최초로 한국언어지도집을 펴낸 공로로 인문과학 분야에서
    수상했다.

    또 자연기초과학 분야는 윤능민 교수(서강대), 자연응용과학 분야는 윤택
    구 원자력병원 암병리학 연구소장과 김상주 교수(서울대)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변형윤 서울대명예교수, 김현태 연세대교수, 김태진
    고려대 명예교수, 이택식 서울대 명예교수, 우형주 서울대 명예교수 등 5명
    을 학술원의 새회원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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