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보급형 디지털피아노를 개발,이달부터 시판에 나섰다.

이회사는 14일 디지털피아노의 대중화를 위해 1백만원대의 중저가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16비트의 88건반으로 샘플링방식으로 채택,피아노와 관악기
현악기등 12가지 음색을 낼수있다.

또한 다른 전자악기 주변기기 컴퓨터와 연결,고도의 연주기술을 발휘할수
있고 녹음 재생의 기능도 갖추고있다.

보급형 디지털피아노의 판매가격은 TX-80모델이 1백9만5천원,Z-300모델이
1백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