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럭키.현대증권 자기계열 보증비율 한도 9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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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계열증권사의 자기계열사에 대한 편중된 사채 지급보증행위가 크
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자기 계열사에 대한 사채지급보증 한도가 자기자
본의 50%이내로 축소됨에 따라 재벌계열증권사의 전체보증규모가 줄어들
었지만 계열사에 줄 수 있는 보증한도와 비교해보면 대우.럭키.현대증권
등 3개사의 자기계열보증비율은 한도의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지난 5월말 현재 대우증권이 95.26%(4천4백91억원),럭키
증권이 96.2%(4천61억원), 현대증권이 91.96%(1천7백69억원),쌍용투자증
권이 83.04%(1천9백85억원)이다.
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자기 계열사에 대한 사채지급보증 한도가 자기자
본의 50%이내로 축소됨에 따라 재벌계열증권사의 전체보증규모가 줄어들
었지만 계열사에 줄 수 있는 보증한도와 비교해보면 대우.럭키.현대증권
등 3개사의 자기계열보증비율은 한도의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지난 5월말 현재 대우증권이 95.26%(4천4백91억원),럭키
증권이 96.2%(4천61억원), 현대증권이 91.96%(1천7백69억원),쌍용투자증
권이 83.04%(1천9백8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