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중일병이 실탄이 장전되지 않은 권총 1정을 갖고 탈영, 군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군당국에 따르면 김일병은 전날오후 4시15분부터 오후9시까지 보초근무를
섰으나 13일아침 행방불명됐다.
조사결과 김일병은 실탄없이 권총1정만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군당국과 경찰은 김일병의 도주가 예상되는 일부 도로를 차단하는 한편 5
분대기조를 긴급출동, 수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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