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살림살이' 40만배 커졌다...51년과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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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예산규모는 지난51년 "살림살이"가 처음 짜여진이후 지난해까지
42년동안 40만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가 12년만에 발간한 "서울시 재정연감"에 따르면 시예산은 지난
51년 1천8백만원으로 시작,10년후인 61년에 32억6천만원,66년에는 1백억원
대를 넘어 1백35억원에 이르렀다.
이같은 증가추세는 70~80년대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해 74년에 1천억
원대를 넘었고 81년에는 처음으로 1조원대를 넘어 1조32억원을 기록했다.
시예산은 지난해에 총계규모로 7조3천7백88억9천만원으로 지난51년에 비해
무려 40만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시민1인당 담세액은 지난71년에 3천3백30원에 불과했으나 81년에는 4만
8백36원으로 12배,지난해에는 27만7천3백11원으로 83배나 증가했다.
이에비해 시민1인당 수혜액은 지난71년 5천1백81원에서 지난해에는 36만3천
5백95원으로 70배가 늘어났다
42년동안 40만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가 12년만에 발간한 "서울시 재정연감"에 따르면 시예산은 지난
51년 1천8백만원으로 시작,10년후인 61년에 32억6천만원,66년에는 1백억원
대를 넘어 1백35억원에 이르렀다.
이같은 증가추세는 70~80년대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해 74년에 1천억
원대를 넘었고 81년에는 처음으로 1조원대를 넘어 1조32억원을 기록했다.
시예산은 지난해에 총계규모로 7조3천7백88억9천만원으로 지난51년에 비해
무려 40만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시민1인당 담세액은 지난71년에 3천3백30원에 불과했으나 81년에는 4만
8백36원으로 12배,지난해에는 27만7천3백11원으로 83배나 증가했다.
이에비해 시민1인당 수혜액은 지난71년 5천1백81원에서 지난해에는 36만3천
5백95원으로 70배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