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산업 산업설비용역업체 해외시장진출로 크게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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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이 산업설비용역업체의 해외시장진출로 크게 성장하
고 있다.
12일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에 따르면 국내 엔지니어링업체의 지난
한햇동안 수주실적은 1조7천억원에 달해 91년의 1조4천1백억원보다 20.6%
증가했다. 91년의 전년대비 증가율인 16.8%보다 3.8%포인트 오른것이다.
이가운데 산업설비용역업체의 수주실적은 전체의 43.2%인 7천3백억원에
달한것으로 집계돼 전년대비증가율이 평균을 훨씬 웃도는 48.6%에 이른것
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증가율은 종합건설용역업체의 24.8%,전문기술용역업체 1.6%,개인
기술용역업체 -42.3%등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산업설비용역업체가 두드
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뒷받침하고있다.
산업설비용역업체의 수주가 이처럼 크게 늘고있는 것은 화학플랜트등
산업공장에대한 해외에서의 수주가 크게 늘고있는데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산업설비용역업체의 92년 수주실적중 해외진출로 거둔것은 4천7
백억원으로 산업설비용역업체 전체수주액의 64%에 이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설비용역업체의 산업공장에대한 지난해 수주실적은 전년대비
1백66% 증가한 5천4백억원에 달한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해외수주액은
3천8백억원으로 전년대비 1천1백80%나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
고 있다.
12일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에 따르면 국내 엔지니어링업체의 지난
한햇동안 수주실적은 1조7천억원에 달해 91년의 1조4천1백억원보다 20.6%
증가했다. 91년의 전년대비 증가율인 16.8%보다 3.8%포인트 오른것이다.
이가운데 산업설비용역업체의 수주실적은 전체의 43.2%인 7천3백억원에
달한것으로 집계돼 전년대비증가율이 평균을 훨씬 웃도는 48.6%에 이른것
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증가율은 종합건설용역업체의 24.8%,전문기술용역업체 1.6%,개인
기술용역업체 -42.3%등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산업설비용역업체가 두드
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뒷받침하고있다.
산업설비용역업체의 수주가 이처럼 크게 늘고있는 것은 화학플랜트등
산업공장에대한 해외에서의 수주가 크게 늘고있는데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산업설비용역업체의 92년 수주실적중 해외진출로 거둔것은 4천7
백억원으로 산업설비용역업체 전체수주액의 64%에 이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설비용역업체의 산업공장에대한 지난해 수주실적은 전년대비
1백66% 증가한 5천4백억원에 달한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해외수주액은
3천8백억원으로 전년대비 1천1백80%나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