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유,파라크실렌 95년까지 단계적으로 증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호남정유는 8일 2백억원을 들여 TPA(고순도테레프탈산) 원료인 파라크실
렌(PX)을 95년말까지 단계적으로 연산12만 증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호유는 1단계로 1백억원을 들여 기존의 연산23만 규모의 려천파라크실렌
공장을 개보수,94년말에 7만 을 증설한 다음 2단계로 또다시 1백억원을
투입,95년말에 5만 을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이 증설공장이 완전가동되면 호유의 파라크실렌연산능력은 현재의 23만
에서 35만 으로 늘어나게된다.
파라크실레은 올해 연30만 이상이 수입될것으로 추정데 이번 증설을
계기로 호유는 연5천3백만달러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호유를 비롯 유공 고려종합화학등 3사가 내수 96만
(올추정치)에 33만 이 못미치는 63만 생산능력을 갖추고있다.
렌(PX)을 95년말까지 단계적으로 연산12만 증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호유는 1단계로 1백억원을 들여 기존의 연산23만 규모의 려천파라크실렌
공장을 개보수,94년말에 7만 을 증설한 다음 2단계로 또다시 1백억원을
투입,95년말에 5만 을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이 증설공장이 완전가동되면 호유의 파라크실렌연산능력은 현재의 23만
에서 35만 으로 늘어나게된다.
파라크실레은 올해 연30만 이상이 수입될것으로 추정데 이번 증설을
계기로 호유는 연5천3백만달러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호유를 비롯 유공 고려종합화학등 3사가 내수 96만
(올추정치)에 33만 이 못미치는 63만 생산능력을 갖추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