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권.보험업종의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투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7개 상장증권사의 93회계연도(93년 4월
-94년 3월) 당기순익은 증시회복에 따른 수수료수입과 상품매매익 증대
로 전년대비 55.1% 증가한 5언2백7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상장증권사들의 주당순익은 93년 3월말 7백56원에서 94년 3
월말 1천1백8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에상된다.
특히 대신 한신 신영 쌍용 대유 부국 대우 동서 제일 상업 동부 동양
현대 등 13개사는 증권업종평균 주당순익을 웃도는 주당 1천1백원-1천7
백원의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