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8일 오전11시11분께 경남 함안 남서쪽 10 지점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1분여동안 지속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진도3의 약진으로 함안 마산 진주 충무등 경남 남부지방과
부산등지에서 건물이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5~10초간 느껴졌다고
기상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