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기업체 어음부도율 하락...자금사정 호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최수용기자]6월중 광주 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이지역업계의 자금난이 다소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있
다.
7일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6월중 광주 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0.2%로 지난 5월에 비해 0.05%포인트가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전남지역이 0.45%로 0.24%포인트가 하락했으며 광주지역은 0.16
%로 0.02%포인트가 떨어졌다.
이같은 어음부도율 하락세는 순천지역등을 중심으로한 거액어음부도 감소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2.4분기중 광주 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0.23%로 지난 1.4분기와 92년
4.4분기에 비해 각각 0.01%포인트와 0.06%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준으로 떨어져 이지역업계의 자금난이 다소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있
다.
7일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6월중 광주 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0.2%로 지난 5월에 비해 0.05%포인트가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전남지역이 0.45%로 0.24%포인트가 하락했으며 광주지역은 0.16
%로 0.02%포인트가 떨어졌다.
이같은 어음부도율 하락세는 순천지역등을 중심으로한 거액어음부도 감소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2.4분기중 광주 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0.23%로 지난 1.4분기와 92년
4.4분기에 비해 각각 0.01%포인트와 0.06%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