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가구업체인 에넥스(대표 박유재)는 6일 이달부터 싱크대 배수구의
소재를 항균플라스틱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항균플라스틱은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악취를 방지하는 특징을 갖고있어
환경문제와 관련,선진국기업들이 앞다퉈 채택하고 있는 소재이다.

에넥스는 이번 항균플라스틱의 채택을 시작으로 소재를 위생효과가
큰것으로 바꿔나갈 계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