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가 > 사상 최대인사 놓고 간부진별로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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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차례에 걸친 주택공사 내부 인사가 본부장 8명이 모두 뒤바뀌는 창
사이래 최대규모로 진행되자 주공의 상.중.하위급 간부진별로 상충되는 분위
기를 보이고 있어 눈길.
고질적인 인사적체가 주공조직의 향후 최대 문제점중의 하나라고 지적해온
중.하위급 간부및 일반사원들은 5명이 본부장으로 승진되고 3명의 본부장이
전보된 이번 인사에 대해 조직의 숨통이 어느정도 트였다며 반기는 반응.
반면 고위간부진들은 "승진도 좋지만 곧 자리를 내놓아야될 날이 가까워 지
는 것 같다"며 시큰둥한 분위기.
특히 3년임기인 한 본부장은 "까마득히 밀려있는 후배들을 볼때 연임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사이래 최대규모로 진행되자 주공의 상.중.하위급 간부진별로 상충되는 분위
기를 보이고 있어 눈길.
고질적인 인사적체가 주공조직의 향후 최대 문제점중의 하나라고 지적해온
중.하위급 간부및 일반사원들은 5명이 본부장으로 승진되고 3명의 본부장이
전보된 이번 인사에 대해 조직의 숨통이 어느정도 트였다며 반기는 반응.
반면 고위간부진들은 "승진도 좋지만 곧 자리를 내놓아야될 날이 가까워 지
는 것 같다"며 시큰둥한 분위기.
특히 3년임기인 한 본부장은 "까마득히 밀려있는 후배들을 볼때 연임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