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전년대비 20%선의 매출신장을 거듭하던 백화점업계가 올들
어 판매부진에 허덕이는데다 재래시장들도 침체가 계속되고 있으며 사정
분위기의 영향으로 대형요식업소들의 매출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미도파 등 유명백화점들의 여름
상품 매출은 스포츠의류와 저가의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판매신장률이
예년보다 크게 떨어지고 있으며 특히 에어컨 등 여름가전용품과 신변잡
화류 판매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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