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씨 어제 귀국..."대통령과 회동 시간갖고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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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민주당대표가 4일 하오 5시30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김전대표는 지난 1월26일 출국,1백59일동안 영국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했다.
김전대표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귀국인사를 통해 "앞으로 정치는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확인하고 "내가 정치를 않겠다는데 누가 강제로 시키
겠느냐"고 말했다.
김전대표는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개혁의 성공을 위해 당연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전대표는 "김대통령은 그동안 개혁을 위해 많은 애를 썼고 상당한 성과
도 있었다"고 평가한뒤 "이제 본격적인 법.제도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전대표는 이어 동교동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대통령과의 회동여부를
묻는 질문에 "앞으로 시간을 갖고 국민여론과 주변의 생각을 들어본뒤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
김전대표는 지난 1월26일 출국,1백59일동안 영국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했다.
김전대표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귀국인사를 통해 "앞으로 정치는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확인하고 "내가 정치를 않겠다는데 누가 강제로 시키
겠느냐"고 말했다.
김전대표는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개혁의 성공을 위해 당연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전대표는 "김대통령은 그동안 개혁을 위해 많은 애를 썼고 상당한 성과
도 있었다"고 평가한뒤 "이제 본격적인 법.제도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전대표는 이어 동교동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대통령과의 회동여부를
묻는 질문에 "앞으로 시간을 갖고 국민여론과 주변의 생각을 들어본뒤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