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화장품시장 경기침체 불구, 13.36%의 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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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화장품시장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외국화장품업체의 직판공세에도
불구하고 13.36%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업체별 매출실적은 고속성장업체와 부진업체로 양분돼 업계판도가
변화되고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 럭키 한국화장품등 8대 화장품업체의 상반
기매출은 총5천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36% 신장했다.
업체별로는 태평양이 2천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9% 신장했고
럭키는 25.3%가 늘어난 1천1백78억원,한국화장품이 7.6%성장한 6백8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부진했던 쥬리아는 3백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4.8%신장했다.
반면 피어리스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8% 마이너스 신장한 2백48억원에 머
물렀다. 라미화장품도 상반기에 2백53억원으로 6.8% 신장하는데 그쳤다.
이밖에 가양과 에바스가 각각 2백12억원, 1백96억원으로 나타났다.
불구하고 13.36%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업체별 매출실적은 고속성장업체와 부진업체로 양분돼 업계판도가
변화되고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 럭키 한국화장품등 8대 화장품업체의 상반
기매출은 총5천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36% 신장했다.
업체별로는 태평양이 2천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9% 신장했고
럭키는 25.3%가 늘어난 1천1백78억원,한국화장품이 7.6%성장한 6백8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부진했던 쥬리아는 3백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4.8%신장했다.
반면 피어리스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8% 마이너스 신장한 2백48억원에 머
물렀다. 라미화장품도 상반기에 2백53억원으로 6.8% 신장하는데 그쳤다.
이밖에 가양과 에바스가 각각 2백12억원, 1백96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