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등 첨단분야의 일본기술자들이 국내로 들어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상공자원부는 최근 일본 기타규슈국제기술협력회(KI
TA)와 현역에서 물러난 첨단분야 기술자 1백82명을 국내에 유치키로 합의
했다.

일본퇴역기술자는 열처리 내마모등 소재분야 34명,기계설계 기계제작 컴
퓨터지원설계및 제작(CAD/CAM) 전기기기제작 설비보전등 설계제작보전분
야 80명,경영관리 에너지관리 점보시스템관리등 관리분야 68명등이다.

상공자원부는 이들 일본기술자에 대한 국내업체수요를 파악하기위해 항
공우주협회 기계공업협회 생산성본부등 업계관련 단체에 수요조사 공문서
를 최근 발송했다.

상공자원부및 국내업체들은 다음주중 방한할 예정인 기타규수 국제기술협
력회 관계자들과 만나 일본퇴역기술자의 국내유치등 양국간 경제 산업교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