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대통령에 사정의 성역있다면 개혁아니다"...민주 성명 입력1993.07.02 00:00 수정1993.07.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2일 감사원의 율곡사업감사와 관련,성명을 내고 "전두환 노태우 전대통령의 혐의가 밝혀지고 있다는 보도에 국민과 함께 우려와 분노를 금할수 없다"면서 "감사원의 감사에서 전직대통령이나 현직 장관에 대해 성역이 존재한다면 이는 사정도 개혁도 아니므로 김영삼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이행차원에서도 혐의가 있다면 반드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남 한우농가서 구제역 발생…국내서 2년 만 국내에서 약 2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4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남 영암군의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국내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것은 지난 2023년 5월 이... 2 [마켓PRO] Today's Pick:"LS, 한 번 의식하면 주가에 계속 신경쓰이는 이것"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 3 MZ가 주도하는 분양시장…'이것' 갖춰야 청약 통장 모인다 어린 자녀를 둔 MZ세대가 분양 시장의 절반을 차지한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흥행 단지의 비결로 '학세권'이 부상하고 있다.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