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대통령에 사정의 성역있다면 개혁아니다"...민주 성명 입력1993.07.02 00:00 수정1993.07.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2일 감사원의 율곡사업감사와 관련,성명을 내고 "전두환 노태우 전대통령의 혐의가 밝혀지고 있다는 보도에 국민과 함께 우려와 분노를 금할수 없다"면서 "감사원의 감사에서 전직대통령이나 현직 장관에 대해 성역이 존재한다면 이는 사정도 개혁도 아니므로 김영삼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이행차원에서도 혐의가 있다면 반드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600kg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남자'…400kg 감량에도 숨져 594.8㎏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으로 등재됐던 멕시코 남성이 41세 나이로 숨을 거뒀다.지난 3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 2 지난해 '시총 1조클럽' 상장사 76곳 급증…총 323개 지난 1년간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 수가 76개나 늘었다. 시가총액 10조원 넘는 종목도 한 해 동안 17개 증가했다. 지난해 동안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1999년 이후 최대 상승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불장을 보... 3 "얼굴 붓고, 체력 안 따라주고"…20대 문가영 '건강 이상' [건강!톡] 10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해 쉼 없이 활동한 배우 문가영(29)이 숨겨졌던 건강 문제를 털어놨다. 그는 영화 촬영 도중 갑상선 이상을 겪으며 육체적·정신적으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문가영은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