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의 상반기중 반도체조립제품 수출액이 11억달러를 넘어섰다.
아남산업은 1일 상반기중 반도체 수출액은 11억8백5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7.4%,목표 대비 10.0% 늘어났다고 밝혔다.
아남전자는 이에따라 올반도체 수출목표인 20억달러는 무난히 초과달성
할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대미수출분이 총수출액의 52%를 차지했으며 동남아 27%,유럽
17%,일본 3%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