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부위등급제 확대...농림수산부, 40여개 도축장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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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육류의 고품질화를 유도하기 위해 그동안 서울의 3개 도매시장
에서만 실시해온 육류(소, 돼재)도체등급제를 1일부터 서울로 고기를 반
출하는 전국 40여개 도축장으로 확대실시 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축협서울공판장과 민간도매시장 2곳에서 고
급육생산을 위한 기준을 확립한다는 차원에서 육류도체등급제를 실시해
왔다.
육류도체급등제의 확대실시에 따라 각시도에서 서울로 반출하는 쇄고
기와 돼지고기는 반드시 축산물 등급판정을 받아야 하며 식육판매업소에
서는 부위별로 가격을 반드시 표시하고 고기를 판매해야 한다.
에서만 실시해온 육류(소, 돼재)도체등급제를 1일부터 서울로 고기를 반
출하는 전국 40여개 도축장으로 확대실시 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축협서울공판장과 민간도매시장 2곳에서 고
급육생산을 위한 기준을 확립한다는 차원에서 육류도체등급제를 실시해
왔다.
육류도체급등제의 확대실시에 따라 각시도에서 서울로 반출하는 쇄고
기와 돼지고기는 반드시 축산물 등급판정을 받아야 하며 식육판매업소에
서는 부위별로 가격을 반드시 표시하고 고기를 판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