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통신전자가 오는 11월1일 장외등록기업인 에이브코리아를 1대1비율로
흡수합병키로 했다.
30일 공성통신은 이날 에이브코리아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증권거래소
를 통해 공시했다.
3월결산법인인 에이브코리아는 지난3월 장외시장에 자본금 55억원의 데크
메커니즘 생산및 판매업체로 91영업연도(91.4~92.3)11억원,92영업연도에는
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자사전및 음향기기 제조 판매업체인 공성통신은 91년 3억원,92년에는 2
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공성통신은 현재 한국신용평가(주)가 합병비율을 평가중이며 예비평가에서
는 에이브코리아의 주식가치가 공성통신의 1.2배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투자자보호를 위해 1대1로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