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농정' 재검토 촉구...전농 기자회견, "쌀수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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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회장 배종렬)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대치
동 전농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최근 발표한 신농정 5개년계획
안이 기초식량자급과 농가소득보장 국내시장유지등 기본방향과는 전면 배치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전농은 또 "오는 8월로 예정된 미 클린턴 대통령 방한의 주요목적이 한국
시장의 쌀수입개방을 위한 정지작업 차원"으로 간주, "농민의 생존권을 위
협하는 미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동 전농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최근 발표한 신농정 5개년계획
안이 기초식량자급과 농가소득보장 국내시장유지등 기본방향과는 전면 배치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전농은 또 "오는 8월로 예정된 미 클린턴 대통령 방한의 주요목적이 한국
시장의 쌀수입개방을 위한 정지작업 차원"으로 간주, "농민의 생존권을 위
협하는 미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