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금남면 영대리)씨가 감방 안을 돌아다니다 갑자기 쓰러져 충남대병
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씨는 지난 5일 택시운전사와 요금시비를 벌이다 대전 서부경찰서 용문동
파출소에 연행된 뒤 소란을 피워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난 7일 구속돼 11
일 대전교도소 미결수감방에 수감됐다.
교도소쪽과 대전지검은 28일 오전 김씨의 사체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가
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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