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소말리아에 외무부 국장 1명 파견키로...한외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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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소말리아 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키 위해 오는 2
9일 출발하는 국군공병부대 선발대와 함께 김정호 외무부국제기구
국장을 파견키로 했다.
한승주 외무장관은 27일 오전 방영된 KBS-TV의 <정책진단> 프로
에 출연,이같이 밝히고 "소말리아 정세에 위험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상황이 크게 악화되면 PKO부대 파병계획을 변경해야 할
것이나 현재로선 파병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 주재하는 부트로스 갈리유엔
사무총장의 특사및 소말리아평화유지군 총사령부측과 국군 PKO부
대의 안전문제등 국군공병부대의 평화유지활동을 위한 유엔측 협조
사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출발하는 국군공병부대 선발대와 함께 김정호 외무부국제기구
국장을 파견키로 했다.
한승주 외무장관은 27일 오전 방영된 KBS-TV의 <정책진단> 프로
에 출연,이같이 밝히고 "소말리아 정세에 위험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상황이 크게 악화되면 PKO부대 파병계획을 변경해야 할
것이나 현재로선 파병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 주재하는 부트로스 갈리유엔
사무총장의 특사및 소말리아평화유지군 총사령부측과 국군 PKO부
대의 안전문제등 국군공병부대의 평화유지활동을 위한 유엔측 협조
사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