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월드컵 복싱대회...한국과 중국서 6체급씩 분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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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이 오는 98년 월드컵 국제아마복싱대회를 분산 개
최한다.
지난 17일부터 사흘동안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93국제아
마복싱(AIBA)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고 최근 귀국한 오수인 대한
아마복싱연맹 부회장은 이번 집행위원회에 4년마다 열리는 월드
컵대회 유치를 신청했으나 알제리, 자메이카 등과 경합끝에중국
과 6체급씩 나눠 개최키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94년월드컵대회 역시 카이로와 방콕으로 확정됐다.
한편 지난 2월 인도네시아대통령배 국제대회중 잠정 결정됐던
아시아지역 ''왕중왕''전을 오는 7월24일 동아시아대회와 동남아
게임(SEA GAME) 체급별 우승자를 초청해 방콕에서 치르기로 했
다.
최한다.
지난 17일부터 사흘동안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93국제아
마복싱(AIBA)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고 최근 귀국한 오수인 대한
아마복싱연맹 부회장은 이번 집행위원회에 4년마다 열리는 월드
컵대회 유치를 신청했으나 알제리, 자메이카 등과 경합끝에중국
과 6체급씩 나눠 개최키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94년월드컵대회 역시 카이로와 방콕으로 확정됐다.
한편 지난 2월 인도네시아대통령배 국제대회중 잠정 결정됐던
아시아지역 ''왕중왕''전을 오는 7월24일 동아시아대회와 동남아
게임(SEA GAME) 체급별 우승자를 초청해 방콕에서 치르기로 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