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그룹의 카드회사인 유카드는 싱가포르에서 카드비즈니스를

개시하기로 결정, 내주초 동국의 시그네틱 시스템스와 공동사업에 관

한 계약을 체결한다. 일본측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싱가

포르사가 마케팅을 담당한다. 동사는 1993년 가을경 사업을 개시한다.

NTT가 해외에서 카드사업에 손을 대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