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헤어스타일 `서태지와 아이들' 방송출연금지...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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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댕기머리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한 `서태지와 아이들''이 머리때문
에 KTV에 출연할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KBS 홍두표사장은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KBS채널에서는 *귀고리
를 했거나 장발을 한 남자연예인 *뚫어진 청바지나 단정치 못한 옷차림을
한 연예인 *왜색풍이나 히피족차림을 한 연예인 *사생활이 문란해 사회의
지탄을 받는 연예인은 사라지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에따라 26일 K2TV `토요 대행진''에 나와 컴백쇼를 벌이기로 했
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공연은 취소됐다.
토요대행진 제작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머리모양이 한국인의 정서에 맞
지 않는 느낌이 있어 출연을 취소시켰다.
머리 모습을 단정하게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출연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에 KTV에 출연할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KBS 홍두표사장은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KBS채널에서는 *귀고리
를 했거나 장발을 한 남자연예인 *뚫어진 청바지나 단정치 못한 옷차림을
한 연예인 *왜색풍이나 히피족차림을 한 연예인 *사생활이 문란해 사회의
지탄을 받는 연예인은 사라지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에따라 26일 K2TV `토요 대행진''에 나와 컴백쇼를 벌이기로 했
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공연은 취소됐다.
토요대행진 제작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머리모양이 한국인의 정서에 맞
지 않는 느낌이 있어 출연을 취소시켰다.
머리 모습을 단정하게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출연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