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근, 2회전 진출...중국남녀테니스서키트 2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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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의 송형근과 정종삼이 93중국남녀테니스서키트 2차대회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
이달초 끝난 한국서키트 마스터즈대회에서 우승했던 유망주 송형근은 23일
중국 천진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1회전에서 일본의 다니자와 히데히코에게 1
세트를 1-6으로 내주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3세트를 내리 따내 2-1(1-
6 6-2 7-5)로 역전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정종삼도 역시 일본의 모리 도시츠구를 맞아 3게임만을 내주며 2-0(6-2 6-1
)으로 완승했다.
이밖에 신재일(명지대)과 이진수(일본 긴키대)도 1회전을 통과,16강에 올랐
으며 신지협(산업은행)신태범(명지대)은 탈락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김견숙 (국민은행) 이 비윙(중국)을 2-0으로 제압한
것을 비롯 김혜연(명지대)김이숙(국민은행)박인숙(일본 도요타)등이 1회전을
통과했다
진출했다.
이달초 끝난 한국서키트 마스터즈대회에서 우승했던 유망주 송형근은 23일
중국 천진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1회전에서 일본의 다니자와 히데히코에게 1
세트를 1-6으로 내주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3세트를 내리 따내 2-1(1-
6 6-2 7-5)로 역전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정종삼도 역시 일본의 모리 도시츠구를 맞아 3게임만을 내주며 2-0(6-2 6-1
)으로 완승했다.
이밖에 신재일(명지대)과 이진수(일본 긴키대)도 1회전을 통과,16강에 올랐
으며 신지협(산업은행)신태범(명지대)은 탈락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김견숙 (국민은행) 이 비윙(중국)을 2-0으로 제압한
것을 비롯 김혜연(명지대)김이숙(국민은행)박인숙(일본 도요타)등이 1회전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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