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6시께 서울 마포구 마포동 마포대교 남단 7백m 지점에 가로
80cm,세로 30cm 크기의 구멍이 뚫려 마포에서 여의도방향 3개 차선중 1
개 차선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로 인해 이 일대 교통이 오전 내내 극심한 체증현상을 빚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사고가 나자 서울시건설사업소측은 이날 9시
30분께 복구반을 편성,뒤늦게 보수작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