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세계10위권 도달을 목표로 항공우주산업발전 10개년계획을
추진할 항공우주산업기획단 설립이 난항을 겪고있다.

22일 정부및 업계에 따르면 상공자원부는 정부부처간의 정책조정과
항공산업육성기금마련등을 위해 대통령직속으로 항공우주산업기획단을
신설키로 했으나 정부기구축소등의 반대의견으로 설립이 지연되고있다.

이에따라 상반기중 구체적 시행방안을 마련키로한 항공산업발전
10개년계획추진이 차질을 빚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