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부정입학 공무원 16명 해직...내무부, 군수 3명 포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무부는 22일 자녀들을 대학에 부정입학시키거나 자신이 부정 편입학한
내무공무원 16명을 직위해제하도록 해당 시,도에 지시했다.
직위해제대상은 백종철 전남강진,유원모 경북예천,백인주 전북김제군수등
군수 3명을 포함,5급이상이 8명이고 지역별로는 전북 11명,경북 2명과 서울
,대구,전남 각 1명씩 모두 16명이다
이들은 교육부의 추가 명단공개로 86년도부터 91년사이 자녀들을 대학에
부정입학시킨 사실이 밝혀졌는데 전북지방공무원교육원 소속 김행기씨(6급)
는 본인이 87년 전북 우석대 행정학과에 부정편입학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무공무원 16명을 직위해제하도록 해당 시,도에 지시했다.
직위해제대상은 백종철 전남강진,유원모 경북예천,백인주 전북김제군수등
군수 3명을 포함,5급이상이 8명이고 지역별로는 전북 11명,경북 2명과 서울
,대구,전남 각 1명씩 모두 16명이다
이들은 교육부의 추가 명단공개로 86년도부터 91년사이 자녀들을 대학에
부정입학시킨 사실이 밝혀졌는데 전북지방공무원교육원 소속 김행기씨(6급)
는 본인이 87년 전북 우석대 행정학과에 부정편입학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