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거래비중 급팽창...전체의 3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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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의 거래비중이 급팽창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현재 주식시장의 전체거래량에서 중소형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38%로 싯가총액비중(12%)을 훨씬 웃도는 등 자본금규모가
1백50억원미만인 중소형종목을 중심으로 활발한 매매가 전개됐다.
중소형주의 거래비중은 지난주 들어 급격히 높아져 주간평균으로는 32%를
기록했는데 전주(6월7일~12일)만해도 평균거래비중이 20%도 채 못됐다.
이처럼 중소형주의 거래비중이 전체거래량의 3분의1정도로 팽창한것은 대
형주가 많은 건설주의 거래가 일부 건설업체에 대한 감사원의 중징계요구에
영향받아 움추러들었고 몇몇 대형제조주들까지 실적악화설에 휘말려 대형주
매매가 경색된데 따른 반작용으로 풀이되고있다.
증권전문가들은 19일현재 중소형주의 거래비중이 40%에 육박해 싯가총액비
중과의 차이가 20%포인트이상 벌어진점에 미뤄볼때 중소형주의 거래양상이
과열상태에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현재 주식시장의 전체거래량에서 중소형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38%로 싯가총액비중(12%)을 훨씬 웃도는 등 자본금규모가
1백50억원미만인 중소형종목을 중심으로 활발한 매매가 전개됐다.
중소형주의 거래비중은 지난주 들어 급격히 높아져 주간평균으로는 32%를
기록했는데 전주(6월7일~12일)만해도 평균거래비중이 20%도 채 못됐다.
이처럼 중소형주의 거래비중이 전체거래량의 3분의1정도로 팽창한것은 대
형주가 많은 건설주의 거래가 일부 건설업체에 대한 감사원의 중징계요구에
영향받아 움추러들었고 몇몇 대형제조주들까지 실적악화설에 휘말려 대형주
매매가 경색된데 따른 반작용으로 풀이되고있다.
증권전문가들은 19일현재 중소형주의 거래비중이 40%에 육박해 싯가총액비
중과의 차이가 20%포인트이상 벌어진점에 미뤄볼때 중소형주의 거래양상이
과열상태에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