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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분규' 해결책이 안보인다...자동차등 7개사 부분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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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현대계열 17개사 가운데 18일 현재 7개사가 부분파업.태업.쟁의
    등을 벌이고 1개사는 쟁의결의를 계획하고 있어 노사분규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현대계열사 노조총연합인 현총련은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비폭력 평
    화협상을 지키겠으며 물리적 해결을 원치 않는다"고 밝히고 "그룹차원의 대
    책을 세워줄것 것"을 요구했다.

    현대계열사의 파업등으로 협력업체들의 휴업.조업단축이 잇따라 현대정공
    의 경우 컨테이너 부품생산업체인 울산여천공단내 보림기업등 8개업체가 휴
    업에 들어갔으며 울산효문공단내 삼신정밀등 30개업체가 재고누적으로 조업
    단축 상태에 있다.
    회사측은 이들 협력업체들의 그동안 매출손실이 1백92억원에 달한다고 밝
    혔다.

    14일째 파업중인 현대정공 노사는 18일 오전11시 6차협상을 계속했지만 의
    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노조는 18일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부분파업을 벌여 분임토의
    를 갖는등 잔업을 포함,하루 8시간의 작업을 3일째 거부하고 있으며 노사는
    이날 오후 임금협상을 재개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이회사 노사는 17일 있은
    단체협상에서 장기근속자 정년연장등 2개항을 타결,전체 1백48개항의 단체
    협상안 가운데 55개항을 타결지었다.

    현대강관노조는 이날 오후2시30분부터 회사내 운동장에서 6백여명의 조합
    원들이 모인 가운데 경과보고회를 갖고 2시간동안 작업거부에 들어갔으며
    현대중장비노조도 고품질배가운동을 명분으로 한 태업을 계속하고 있다.

    현대중전기노조는 쟁의행위를 결의했으나 회사가 국제품질보증기구(ISO)의
    감사를 받고있어 이 감사가 끝나는 이달말쯤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할 예정이
    며 현대중공업노조도 23일 쟁의발생신고를 할 예정이다.

    울산 현지에서 비상대책을 강구중인 노동부는 "현재 노사분규가 확산되고
    있으나 크게 우려할 만큼 악화된 상황은 아니다"고 판단,정부가 과민하게
    대응할 경우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사태추이를 당부간 지켜본뒤 대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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