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수수료수입이 급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너스는커녕
일부증권사는 오히려 과장급이상의 임금을 동결,해당직원들의 사기가
"바닥권"에 진입.

대신 제일 동부 보람등 일부 증권사는 최근 자진반납의 형식을 빌어
과장급이상 임금을 동결키로 했다는것.

증권사직원들은 이에대해 "신정부의 고통분담정책에 부응하는 것도 좋지만
증권사들의 무리한 약정경쟁으로 침체장세에서 직원들이 고통당할때
회사측이 동참했었느냐"고 반문하기도.

특히 최근의 수수료수입급증과 관련,"예전같았으면 보너스가 나왔어도
몇번은 나왔을것"이라며 증노협설문조사에서 나타난 피해액에 비하면
보너스는 액수보다 성의가 문제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