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 대구시 북구 검단동에 조성될 종합유통단지의 대기업관
1만5천6백평과 중기업관 9천7백평의 분양신청이 17일부터 3일동안 실시된다.

섬유제품 의류 섬유기계등 섬유관련 제조판매 대기업과 중기업을 유치할 이
들 관의 분양은 대구종합유통단지 분양대상중 유일하게 전국을 대상으로 이
뤄진다.

대기업관에는 1천5백~1천6백평규모로 10개업체를, 중기업관은 4백50~5백10
평규모의 20개업체를 각각 모집한다.

대구종합유통단지는 대구유통기능을 집합해 유통기능을 선진화시킨다는 계
획아래 25만7천평규모로 조성되는데 섬유 가전 철강 백화점등의 물류.전시
시설을 갖추고 무역센터로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