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비제이 싱 미PGA투어 첫승 .. 막판추격 연장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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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선두에 무려 5타나 뒤졌던 비제이 싱(30.피지)이 막판
대추격을 벌여 연장전끝에 미PGA투어에서 첫승을 올리는 감격을 누렸다.
13일(현지시간) 미국뉴욕주 웨스트체스터CC(파71)에서 끝난 미PGA투어
뷰익클래식(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비제이 싱은 4라운드합계 4언더파
2백80타를 기록,마크 웨브(미국)와 동타를 이룬뒤 연장 세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상금 18만달러(약1억4천4백만원)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선두권에 5타차 뒤졌던 싱은 이날 10번홀까지 5개의 버디를 낚는
선전끝에 버디6,보기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비제이싱과 마크웨브는 연장1,2번홀을 비긴후 세번째홀에서 웨브가
투퍼트로 파에 그친반면 싱은 약1.5m짜리 버디퍼팅에 성공,승리를
낚아챘다.
남태평양군도 출신의 싱은 유럽(4승)에서 주로 활동해왔으며 미국투어에는
11번째 도전만에 첫승을 거뒀고 통산 14승을 올렸다.
대추격을 벌여 연장전끝에 미PGA투어에서 첫승을 올리는 감격을 누렸다.
13일(현지시간) 미국뉴욕주 웨스트체스터CC(파71)에서 끝난 미PGA투어
뷰익클래식(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비제이 싱은 4라운드합계 4언더파
2백80타를 기록,마크 웨브(미국)와 동타를 이룬뒤 연장 세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상금 18만달러(약1억4천4백만원)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선두권에 5타차 뒤졌던 싱은 이날 10번홀까지 5개의 버디를 낚는
선전끝에 버디6,보기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비제이싱과 마크웨브는 연장1,2번홀을 비긴후 세번째홀에서 웨브가
투퍼트로 파에 그친반면 싱은 약1.5m짜리 버디퍼팅에 성공,승리를
낚아챘다.
남태평양군도 출신의 싱은 유럽(4승)에서 주로 활동해왔으며 미국투어에는
11번째 도전만에 첫승을 거뒀고 통산 14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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